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-1 전차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>조수제(육군 9169부대 중령): 이 88전차는 기동력, 화력, 생존성 면에서 그 성능이 북괴 전차보다 월등히 우수한 한국 지형의 여건에 적합한 세계적인 전차입니다. 앞으로 북괴가 새로운 어떤 전차를 개발하더라도 88전차를 능가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. K-1 전차는 미국에서 설계된 전차로 대한민국 자체 개발 전차라고 부르기엔 무리가 있었고 한국형 전차, 국산 전차 등으로 돌려 불러야 했으나, 이전까지 북한군에 대해 열세였던 기갑전력을 단번에 역전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. 대한민국의 K-1과 K-1A1포함 3세대 전차 보유수는 약 1500여 대로 추산되는데, 세계에서 3세대 전차를 이 이상 보유한 나라는 미국, 러시아, 중국, 인도 등 고작 4개국으로 얼마 안 된다. K-2의 폴란드 수출 확정 전만 해도 흑표의 1차 양산수량이 초기 700여 대에서 390여 대, 그리고 AH-64 도입에 따른 추가 삭감으로 200여 대 가까이로 대폭 감소하여 사실상 대체가 불가능하다고 평가되고 있어 흑표와 퇴역 시기가 동일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있었다. M48 계열은 흑표의 추가 양산 계획이 잡혀 2020년대까지 운용하다가 퇴역할 것으로 보이지만 K-1 계열 전차는 그 이후에도 개량해서 계속 사용할 예정이다. 실제로 전량 3.5세대 사양인 K-1E1[* 단 E1으로 개량하면서 화력 부분보다는 사통장치, 전자장치 등의 보완에 집중했기 때문에 적성국 3~3.5세대 전차와의 직접 비교에 문제가 있다. 비록 K274N가 개발이 완료됐고, 추가 개량 105mm APFSDS가 개발 중이긴 하지만, K274N을 기준으로 볼 때 폴란드 등 동유럽 국가들이 사용 중인 120mm L/44 활강포용 DM-33A1 APFSDS보다 좀 더 낫고, 싱가포르군 등이 사용하는 120mm L/44 활강포용 DM-43 날탄에는 좀 못 미치는 정도의 수준이라, 적성국 3.5세대 전차들을 전면에서 그나마 손쉽게 상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K276, DM-53, M829A2 이상 수준의 120mm 활강포탄 수준에는 확실히 못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. 후에 2km에서 630mm 관통력 수준의 신형 탄종이 개발 완료된다면 K276과 DM-53 수준의 관통력을 기대할 수 있으나, 문제는 개발 완료 시점을 단언할 수 없다는 것이다. 따라서 대한민국 국군이 보유한 3세대 이상 전차가 1,700대로, 수량 면에서 적성국 3세대 전차보다 2배 정도 많다라고 한다면 맞는 말이지만, 이것이 곧 5~6배 많은 전력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해서는 곤란하다.]이나 K-1A2로 개수할 예정인 데다, 여기서 개수가 끝나지 않을 확률이 높고 실제로도 K-1E2, K-1A2 PIP 계획 등의 추가 개량이 앞으로도 더 있을 예정이기 때문에 K-1 계열이 현역에 남아있는 걸 꼭 부정적으로 볼 이유는 없다. 한편 흑표 수량이 자꾸 줄어들면서 업계에서는 그럴 거면 차라리 K-1A2의 추가생산이라도 해달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. 다만 생산라인을 되살리는 비용이 만만찮은 데다 일단 가동시키면 되살린 생산라인을 위해서라도[* 흑표의 경우 일단 생산라인을 유지하고는 있다는 점이 결정적인 차이다.] 500여 대는 더 만들어야 하고[* 생산라인을 되살리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비용을 감안해 업계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흑표보다 더 많은 생산량이 필요하다. 다시 말하지만 '''되살리는 것이다!'''], 이를 종합해 1대당 생산량이 2000년대 초 당시 43억에서 물가상승분을 감안하더라도 많이 올라간 70억 원 이상으로 급등한다는 문제가 있다. 물론 K-2의 수출 관련 수요가 확보된 2022년대 이후에는 지나간 이야기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